저희 <나의 작은 서점> 책장은 해체와 재조립이 아주 편하게 기획된 가구입니다.

이사시 충분히 이동 가능할 뿐 아니라 320cm 짜리를 160cm 두 통으로 나눠 설치도 가능합니다.

가구간 결합은 간단한 볼트 너트로만 되어 있어서 드라이버만 있으면 됩니다.

완제품이지만 이 크기가 한 덩어리로 제작되지는 않기 때문에

가로 80cm 단위로 나눠져 있습니다.

따라서 가로 320cm일 경우 몸통 책장 4통과 슬라이딩판 2개 총 6피스로 나눠집니다.

그동안 이 책장 이사 문제 없이 하신 고객님 많았어요.
나중에 알게 되었는데 서울에서 제주도로 이사하시면서 이 책장 잘 재설치하여 사용하고 계신 고객 소식도 들었었습니다.^^

as는 제작상 문제가 있어서 as가 발생할 경우 1년간 무상 as를 해드리며,

사용자의 부주의에 의한, 또는 이사시 업체의 부주의 등에 의한 as의 경우에는

기간 상관없이 소정의 출장료와 부품값을 청구드리는 유상 as로 진행됩니다.

as는 기한은 없습니다.

한두푼 하는 가격이아니라 ㅠㅠ 

타지역으로 이사갈 가능성이 많아서 

완제품으로 배송해주신다들었는데.. 가로길이는 분리가 안되나요? 또한 슬라이드 고장은 언제까지 as가능한지 궁금합니다!